주일오후설교
설교본문 | 출4:18-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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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자 | 홍기칠 목사 |
설교일 | 2025-09-28 |
주일오후설교 250928 말씀에 순종하여 애굽으로 간 모세
본문: 출4: 18-31
제목: 말씀에 순종하여 애굽으로 간 모세
I. 서론
모세가 다섯 번이나 애굽에 갈 수 없다고 하나님께 핑계를 댔지만, 하나님이 그를 변화시켜 주심으로 그는 결국 하나님의 부르심에 순종하게 됩니다. 모세는 장인 이드로에게 가서 하나님이 주신 부르심을 이야기 하고 이드로에게 떠나는 인사를 하고 애굽으로 향했습니다. 오늘 본문을 통하여 모세가 말씀에 순종하여 하나님의 말씀을 가지고 애굽땅으로 가는 장면에서 하나님이 모세를 어떻게 인도하셨는지 그 은혜를 나누고자 합니다.
II. 본론
1. 모세가 사명을 받고 애굽으로 가게 됨
본문 18절에 “ 모세가 그의 장인 이드로에게로 돌아가서 그에게 이르되 내가 애굽에 있는 내 형제들에게로 돌아가서 그들이 아직 살아있는지 알아보려 하오니 나로 가게 하소서 이드로가 모세에게 평안히 가라 하니라”고 했습니다. 이드로는 모세가 애굽의 망명자가 되었을 때 그를 맞아 주었고, 그의 딸을 아내로 주었으며 40년 동안 가정을 이루게 해주었습니다. 그리고 그의 양떼를 치도록 책임을 맡겼습니다. 그러므로 모세는 당연히 그 장인에게 입은 은혜를 감사하고 작별인사를 하고 떠나는 것이 도리가 아니겠습니까? 우리는 영적 사역을 한다고 해서 일상적인 예의와 삶의 책임에서 면제되는 것은 결코 아닙니다. 그리스도인이 된다는 것은 다른 사람에게까지 그리스도인 다운 행동을 해야 하는 것입니다.
만약 모세가 장인 이드로에게 이스라엘 백성을 애굽에서 이끌어 내도록 부름 받아 간다고 직설적으로 선언했다면 아마도 이드로는 자기 딸과 손자들의 안전에 대해 깊이 염려했을 것입니다. 그러나 모세는 부모공경의 원칙을 준수하면서 세심하게 간접적으로 표현함으로써 진리와 예절과 배려를 결합해서 자신의 애굽귀환을 이드로가 더 쉽게 받아들일 수 있도록 했습니다. 그래서 이드로는 모세의 아내와 그 손자들을 보내주었습니다. 우리 성도들도 가족들이나 관계된 모든 사람들을 대할 때 언제나 신앙을 지키되 일반 상식적인 예절을 무시하지 않고 지혜롭게 행동해야 합니다.
본문 19절에는 “ 여호와께서 미디안에서 모세에게 이르시되 애굽으로 돌아가라 네 목숨을 노리던 자가 다 죽었느니라”고 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모세에게 하신 명령을 반복하시며 그를 죽이려던 애굽왕이 다 죽었으니 두려워하지 말고 가라고 격려하신 것입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연약함으로 아시고 우리가 순종하려할 때에 염려없이 순종할 수 있도록 하십니다. 목숨을 노리던 자가 다 죽었다는 것은 하나님께서 이미 간섭하여 모세가 가는 길을 열어놓았고 지켜주겠다는 말입니다.
2. 미래에 일어날 일을 미리 알려 주심
본문 20-23절에서 모세에게 애굽에서 일어날 일들을 미리 알려주시면서 안심시키기 까지 합니다. 얼마나 자상한 하나님 입니까? 20절에서 모세는 하나님의 지팡이를 잡았다고 했습니다. 이 지팡이는 그를 하나님의 능력을 무장시키며 전능하신 하나님이 함께 계심을 확신하게 하고, 그에게 백성의 지지를 얻어 낼 설득력 있는 표적이 있음을 일깨워주는 구체적인 증거물이었습니다. 다시 말해서 그는 준비된 채 애굽으로 갔다는 것입니다. 우리도 복음의 전신갑주를 입고 말씀과 기도로 준비하여전도현장으로 나가야 합니다.
21-23절에서 하나님께서는 모세에게 모세의 역할과 하나님의 역할 그리고 일어날 사건을 알려주셨습니다. ”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이르시되 네가 애굽으로 돌아가거든 내가 네 손에 준 이적을 바로 앞에서 다행하라 그러나 내가 그의 마음을 완악하게 한 즉 그가 백성을 보내 주지 아니하리니/ 너는 바로에게 이르기를 여호와의 말씀에 이스라엘은 내 아들 내 장자라/ 내가 네게 이르기를 내 아들을 보내 주어 나를 섬기게 하라 하여도 네가 보내 주기를 거절하니 내가 네 아들 네 장자를 죽이리라 하셨다 하라 하시니라“고 했습니다.
여기서 모세가 할 일은 들은 말씀대로 행하는 것 뿐입니다. 여호와는 그분께 순종하는 사람들에게 늘 성령을 베푸십니다. 그리고 바로왕의 마음을 움직이는 일은 모두 하나님의 손 안에 있다는 것을 알려주었습니다. 여호와의 백성인 우리의 근본 위치는 어떻게 하나님과 동행하고, 그분의 능력을 우리 편에서 동원하고, 그분의 온전한 호의를 누리며 신앙으로 삶을 대할지 아는 것입니다. 모세에게 바로왕이 말을 잘 듣지 않을 것을 미리 말씀한 것은 걱정하지 말고 순종하기만 하면 결국 하나님의 말씀대로 된다는 것을 알도록 하여 낙심하지 않도록 하기 위함입니다.
출애굽기에서 처음으로 이스라엘 백성이 여호와의 아들로 불립니다. 이스라엘 백성을 장자로 부른 것은 하나님의 특별한 은혜를 받은 백성이라는 것입니다. 이것은 혈통이 아니라 하나님의 선택과 결정의 문제입니다. 출애굽기에서 이 구원역사는 유월절에 이루어졌습니다. 바로의 맏아들이 죽은 그 밤에 여호와 하나님 백성의 맏아들은 어린 양의 피 아래 안전하게 보호를 받았습니다. 이처럼 모세나 이스라엘백성의 미래도 하나님이 아신바 되었듯이 우리 성도들의 미래도 하나님의 통제아래 있으며 구원으로 끝맺을 것이 보장 된 것입니다.
3. 거룩한 백성의 증표인 할례를 요구하시는 하나님
본문 24-26절에는 애굽으로 가기 전에 모세에게 할례를 행하도록 강권하셨습니다. 그가 하나님의 명령에 순종하여 손에 지팡이를 잡고 그의 아내와 아들들을 데리고 애굽땅으로 돌아갑니다. 그러나 한 가지 중대한 문제를 소홀히 했던 것이 있었습니다. 여호와께서 아브라함과의 언약적 약속을 이행하려 할 때 그 언약의 증표가 할례였습니다. 모세는 할례를 했지만 그 두 아들은 아마도 아내의 반대 때문에 할례를 행하지 않고 있었던 것입니다. 할례는 이방인과 구별되는 하나님의 백성들의 증표입니다. 거룩한 요구를 지나쳐버릴 수 없었기 때문에 하나님의 거룩하심을 강제로나마 요구하신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주님의 사명을 감당하도록 보내실 때 옛 생활을 청산하고 자신부터 먼저 말씀에 순종하고 가서 전하라는 것입니다. 지금도 하나님께서는 우리 성도들에게도 세상과 구별된 성화의 삶을 살도록 요구하십니다.
본문 24-26절에 “ 모세가 길을 가다가 숙소에 있을 때에 여호와께서 그를 만나사 그를 죽이려 하신지라/ 십보라가 돌칼을 가져다가 그의 아들의 표피를 베어 그의 발에 갖다대며 이르되 당신은 참으로 내게 피 남편이로다 하니/ 여호와께서 그를 놓아주시니라 그때에 십보라가 피 남편이라 함은 할례 때문이었더라”고 했습니다.
24절에서 하나님이 그를 죽이려 했다고 기록하고 있습니다. 처음에는 모세를 죽이려는 증세가 치명적인 질병으로 괴로워하는 것처럼 보였는데, 십보라는 그 원인이 물리적인 것이 아니라 하나님에게서 온 것임을 재빨리 알아차렸습니다. 하나님은 언약의 사람 아브라함에게 할례라는 증표를 통해 언약의 백성임을 나타내라고 명령하셨습니다. 더 나아가 그 언약이 나와 너 및 네 대대 후손사이에 세워졌다는 징표로 아브라함의 어린 아들 이삭에게도 그 징표를 새기라고 명령하셨습니다.
그런데 모세는 할례의 언약을 순종하지 않았습니다. 하나님은 “ 네가 나와 바른 관계를맺기 전까지는 나를 섬기는 일에 나설 수 없다”고 하십니다. 십보라는 아들의 포피를 베어 모세의 발에 갖다 대어 자신이 한 일에 모세를 연루시켰습니다. 원래 할례는 아버지가 아들에게 하는 것이었기 때문입니다. 그러자 갑자기 문제가 해결되고 위기는 끝났습니다. 십보라는 모세에게 “ 할례의 피 덕분에 하나님이 당신을 데려가지 않고 내게 돌려주셨군요, 내 피 남편!”이라고 남편이 마치 죽었다가 살아난 사람처럼 돌아오자 크게 안심한 것입니다. 십보라가 믿음으로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함으로써 위기에 처했던 부부관계가 회복되고 십보라의 이해와 결단력 있는 행동은 모세를 다시 순종의 길로 인도했습니다.
여기서 또 하나의 교훈은 십보라가 그동안 아들에게 할례를 행하는 일에 불순종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죽이려고 했던 사람은 십보라가 아니라 모세었습니다. 모세가 가정의 머리되는 가장이었기 때문입니다. 이점은 오늘날 가정에서 가장으로서 아버지들에게 매우 진지한 경고를 하고 있습니다. 가장은 하나님의 명령을 수행하고 가정을 대표하여 자녀들을 하나님의 말씀대로 양육해야 할 책임이 있기 때문입니다. 그 일 후에 모세는 그녀와 아들들을 아버지 집으로 돌려보내고 애굽으로 혼자 떠납니다. 그리고 나중에 출애굽에서 나오다가 그들을 만나서 다시 데리고 갑니다. 미디안 광야는 애굽에서 가나안으로 가는 길목에 있었기 때문입니다.
하나님께서는 모세가 이스라엘에 가서 사역하기 전에 먼저 그의 가정의 질서를 바로 세우기를 원하셨습니다. 가정에서의 순종은 세상을 향한 초자연적 영향력의 전개에 앞서 선행되어야 합니다. 딤전3:4절에도 교회의 중직자들은 반드시 “자기집을 잘 다스려 자녀들로 모든 공손함으로 복종하게 하는 자라야 할지며”라고 했습니다. 하나님은 자신의 가정에서 방종하고 무법한 자를 공적 사역에서 사용하시는 일을 허용하지 않으십니다.
모세는 순종의 길로 돌이켜야만 섬김의 길을 계속 걸을 수 있었습니다. 하나님의 공격은 실제로 매우 자비로운 은혜의 사역입니다. 애굽으로 돌아가는 첫 발걸음을 뗀 모세는 하나님의 섭리로 견고해졌고 하나님의 능력으로 무장하고 그 능력을 보장받았으며 하나님의 말씀으로 위로와 지시를 받고 하나님이 주신 약속의 품으로 이끌림을 받은 것입니다.
4. 이스라엘 백성이 모세와 아론을 받아들임
본문 27-28절에 “ 여호와께서 아론에게 이르시되 광야에 가서 모세를 맞으라 하시매 그가 가서 하나님의 산에서 모세를 만나 그에게 입맞추니/ 모세가 여호와께 자기에게 분부하여 보내신 모든 말씀과 여호와께서 자기에게 명령하신 모든 이적을 아론에게 알리니라”고 했습니다. 이것은 하나님께서 어떤 방법으로 일하는지 보여주는 또 하나의 예로서, 모세와 아론이 만날 수 있도록 그들의 양편에서 동시에 일하셨습니다. 즉 모세는 애굽을 향하여 나아갔고, 아론은 모세를 만나러 갔습니다. 모세가 실제로 애굽을 향하여 출발하기 전에 여호와께서 아론을 광야로 가도록 명령하신 것입니다. 왜냐하면 14절에서 모세에게 “ 보라 그가 너를 만나러 나오나니”라고 말했기 때문입니다. 이 얼마나 모세에게 위안이 되었겠습니까? 그런데 이 형제들이 만난 장소는 산 호렙이었습니다. 산이란 지극히 높으신 하나님의 임재와 영적 교제를 나타냅니다. 사명자들이 산에 올라가서 하나님과 만나는 것은 평지에 가서 그를 나타내기 위한 준비를 하는 것입니다. 예수님께서도 얼마나 자주 산으로 올라가셨다가 이후에 필요한 사람들을 위해 일하시기 위하여 다시 내려오셨는지는 주목할 필요가 있습니다. 우리도 하나님을 위한 일에 합당한 자가 되려면 먼저 하나님과 함께 기도로 교제해야 합니다. 막3:14절에 “ 이에 열둘을 세우셨으니 이는 자기와 함께 있게 하시고 또 보내사 전도도 하며”라고 했습니다. 우리가 교회 사역을 하거나 전도하기 전에 이처럼 먼저 하나님의 말씀을 묵상하고 기도하는 준비가 되어야 하는 것입니다.
드디어 하나님이 예비하시고 만나게 하셨기 때문에 모세와 아론이 40년 만에 형제상봉이 극적으로 이루어진 것은 놀라운 하나님의 은혜와 기적이 아닐 수 없습니다. 두 사람은 서로 입맞추며 기뻐했습니다. 그리고 모세가 여호와께서 그에게 분부한 모든 말씀과 이적을 아론에게 알리고 그에게 이적을 보여주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사명을 맡기실 때 반드시 돕는자를 미리 예비하시고 붙여 주신다는 것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본문 29-31절에는 “ 모세와 아론이 가서 이스라엘 자손의 모든 장로를 모으고/ 아론이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이르신 모든 말씀을 전하고 그 백성 앞에서 이적을 행하니/ 백성이 믿으며 여호와께서 이스라엘 자손을 찾으시고 그들의 고난을 살피셨다함을 듣고 머리 숙여 경배하였더라”라고 했습니다. 여기서 장로들은 이스라엘 12지파를 인도하는 대표들이었습니다. 아론은 그들에게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말씀하신 모든 것을 다시 말했으며, 모세는 두가지 표적을 행했습니다. 모세는 출4:1절에서 “그들이 나를 믿지 아니하리이다“라고 했지만 출3:18절에서 ”장로들이 네 말을 들을 것이라“ 했는데 하나님 말씀대로 성취된 것입니다. 그들은 하나님께서 430년 만에 고난 가운데 있는 이스라엘 백성들을 구원하기 위해 이 모세를 보내셔서 그들의 구원자가 되게 할 것을 믿었습니다. 이 하나님의 놀라우신 이스라엘 구원계획을 모세와 아론으로부터 전해 듣고 하나님의 은혜에 감격하여 하나님께 경배를 드린 것입니다. 이스라엘 백성이 이렇게 순종함으로 하나님이 모세에게 한 약속이 일차적으로 성취된 것입니다.
우리는 모세가 이스라엘 장로들로부터 받은 호의적 응답에서 다시 한번 여호와의 부드러운 자비와 은총을 깨닫게 됩니다. 모세와 아론이 애굽에 처음 들어갈 때는 하나님께서 그 백성들에게 믿고 싶은 생각이 들도록 하신 것입니다. 그러나 나중에 그 장로들은 모세와 아론에게 그들이 백성들을 좋게 하기 보다 오히려 나쁘게 만들었다고 불평했습니다. 진정한 시련은 우리가 멍에를 지는데 익숙해 질때까지 남아 있는 것입니다.
III. 적용 및 실천
말씀을 정리하겠습니다.
오늘 모세가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여 애굽으로 가는 길에 두 아들에게 할례를 행하여 먼저 가정에서부터 거룩한 하나님의 백성임을 드러내고, 이어서 애굽으로 돌아가서 극적으로 형 아론을 만나고 이스라엘 장로들을 만나 하나님이 이스라엘 백성들을 드디어 구원하신다는 말씀을 선포했습니다. 모세의 걱정과는 달리 이스라엘 장로들이 즉시 순종하고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하며 경배했습니다.
이처럼 모세가 말씀에 믿음으로 순종할 때 하나님께서 세밀하게 인도하시고 언약을 성취시켜 나가신다는 것을 말씀을 통해 보여주셨습니다. 우리가 순종하려 할 때 성령께서 먼저 나의 부족과 잘못을 조명해주시고 회개하게 하십니다. 그리고 새롭게 되어 믿음으로 순종할 때 동역자도 붙여주시고 모든 상황과 여건도 열어주십니다.
성도는 믿음의 증표를 순종으로 나타내야 합니다. 우리가 순종할 때 근심없이 순종할 수 있도록 하나님께서 주변의 모든 환경과 여건을 열어주신다는 것을 믿으시면 아멘 합시다. 순종할 때 반드시 말씀성취의 열매를 주십니다. 그러므로 순종하되 전적으로 하나님의 말씀을 믿고 힘을 합하여, 끝까지 순종하시기 바랍니다. 그 순종은 가정에서부터 시작되어야 하며 믿음의 가정을 이끌어가는데 가장의 역할이 중요하다는 것도 깨달아야 합니다.
저와 여러분 모두 말씀을 믿고 순종함으로 우리를 향한 하나님의 복음증거의 뜻이 이루어지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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